"따라비 오름 "가는 길에 네비를 잘못 따라들어간 길 . 길 양편으로 유채꽃이 넓게 심어져 있다 사진으로 본적이 있던 도로다. 조금 이른 편으로 만개하려면 며칠더 있어야한다. . 멀리 올라가 유턴하여 다시 돌아온길 네비를 따라 가면 좁은 시멘트길이 곧 끝나지 않나 싶다가 다시 넓어져 아 제대로 가긴 하는구나 안심이 된다.' 제주 368개 오름중 "오름의 여왕"이라 불리운다니 올라가서야 그 실제를 알수 있었다, 6개의 오름들이 이어져 오름들을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반나절을 보내도 좋을 코스였다. 대중적이고 접근이 좋은 애월의 새별 오름이나 성산읍 의" 용오름"은 매력적이다 조용히 자리잡은 따라비 오름 주차장엔 이미 몇대가 주차해있었고 우리가 내려올때쯤 몇가족들이 띄엄 띄엄 오기시작했다. 따라비 오름:서귀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