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1010 2

색채를 입혀가는 인사동

오랜만에 인사동에 나가보기로 했다오랜만이라 함은 3-4개월을 방문하지 않은 걸 뜻한다2,3십 년 전 인사동의 전통을 지켜 나가고 (규정으로) 운운하더니 모두 자유화되었는지 건물들, 호텔들이 들어서고 전통과는 먼모습으로 변해간다. 점점 인사동에 색채가 입혀지는 변화가 일고 있다.  두서너 곳의 기념품 판매대에 중국 장식품과 골동품, 모조품이 진열되어 있다.외국 관광객들이 한국 것인 줄 사갈까 부끄럽다.오랫동안 문 닫았던 갤러리가 새 단장하여 "인사 1010"으로 탄생했다.그러고 또 2년여 시간이 지나 특색 있는 현대 작품들을 늘 전시한다.2층엔 아주 현대적인 찻집이 있다.경운 미술관과 입구에 자리한  만두집 "궁"그 앞은 '경인 미술관"이다경인 미술관 아직 시간이 일러 찻집은 비어있다.전시장의 작품들.이곳..

Insa 1010

몇 년간 문을 닫고 방치된 미술관에 새로 지은 듯 산뜻하게 리노베이션 한 건물이 들어섰다. 갤러리 "인사 1010" 유머전 전시중 김경원,조우 빛이 되다.-2022 김원근 ,크림 맨, 세라믹 유약-2022 김원근 ,복만이 , 세라믹 유약-2022 김원근. 양집사 (야옹이 마니아), 세라믹 유약, 2022 김원근. 공항 남. 레진 에폭시-2022 김경민 김경민, 하늘땅 별땅. Acrilic on Bronze-2022 김아람, Dovemom. 디지털 프린트자의식 과잉 전(8/31-9/18) 20인 작품 전시. 5층 (가나아트 인사)에서 보던 전망과 달리 2층에서 보는 인사동 전망 함도하 , 가구 디자이너, 홍대 목조형 가구 디자인 석사 " Happy Together" 함도하, 감정 풍경, 스틸 , 옷, 자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