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한 세입자 신혼부부 이혼기 내가 사는 같은 아파트 단지에 작은 아파트 한채를 따로 소유한 적이 있었다. 좋은 주인이 되고자 혼자 살던 할머니가 벽지를 갈아주었으면 해서 본인이 원하는 색갈로 도배를 해준적도 있고 부르면 달려가 즉시 처리해주곤 했다.. 그 할머니께서 연로해지자 자식들이 모셔가고 마침 아.. 살아온,사는 이야기 2013.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