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의 하루 9월 3일. 휴가를 마치고 온 토요일 . 친구의 아들 결혼식이 오전에 있다. 오전 11시. 7순의 늦은 나이에 이제 두째아들을 보내니 다행이다. 며느리가 이쁘고 착하게 생겼다. 청주에서 올라온 친구부부는 다음 행사가 있어 시간이없다고 휭하니 떠났다. 아들 딸 결혼 시킨 뒤여서 정보에 어둡.. 서울 기행·산책 2016.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