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국 회관 사람들 가끔 아파트 딩~동하고 벨을 누르는 사람들이 있다. 누구세요하고 문을 열면 여자분들 둘이서 서있다. 여호아의 증인들이다. 옛날 어린시절 고향에선 얌전한 여성분들이 문밖에 "Watch Tower"를 들고 있었다. "파수대"라고 번역된 얇은 소책자를 읽어 보라고 주고 갔다. 교회를 다니지 않던 .. 살아온,사는 이야기 2013.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