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호선-아르테온 아파트 단지 지역 체육관 시설이 개방됨에 따라 수영장도 열었다. 가까운 곳으로 고덕역 부근 "온조 대왕 체육관"이 있다. 자유수영을 원해 하루 12시부터 50분간만 있는 시간을 택했다. 단 토요일은 세 차례에 걸쳐 자유수영시간이 있다. 재건축으로 둔촌 사회체육센터 수영장을 떠난 뒤 5년 만의 수영이었다. 수영장은 초급 중급 상급으로 레인을 나누어 운영한다 처음 직원에게서 입장권 사는 설명을 들었다. 입장권 판매 기계앞에 가방으로 줄을 세워 자릴 잡아놓고 12시 10분 전 기계가 열리면 줄을 선다 카드를 넣고 매수를 확인후 "경로"를 누르면 수영장 라커 번호가 나온다. That's it. 70%는 할머니들이다. 너무 오랜만에 처음 수영을 했던 날. 55년 전 고급 인명 구조원, 수영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