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duras Coffee 1년에 한번씩 한국을 방문하는 아내의 친구가 선물로 가져온 온두라스 커피다. 아내 친구는 온두라스에 귀화해 국적이 온두라스다. 지난번 선물한 커피는 종이 봉지와 마대에 조잡하게 포장해 커피가 너무 건조해져 향이 다 날아가 커피 맛에 대해 말할 게재가 못되었다. 이번 커피는 은.. 커피의추억 2019.07.06
Coffee에서 세상을 만난다. Honduras 커피다. 안사람의 친구가 한국에오며 가져온 커피다. 안사람의 친구는 오래전 태권도 사범인 남편을 따라 온두라스로 이민했다. 고인이 된 남편은 대통령 보좌관을 지냈으며 남미 태권도 회장을 지내기도 했다. 대통령은 안사람 친구를 한국대사로 임명하려 하였으나 귀화한 이민.. 살아온,사는 이야기 2016.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