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맛있는 칼국수집 열전 (1) <소호정(笑豪亭)> 어린 시절 별로 좋아하지 않던 국수를 나일 먹어 가며 좋아하게 되었다. 큰 노동을 하지않고 술술 잘 넘어가는 음식이라 꼭 그런 것은 아니다. 아직 치아는 충치없이 모두가 온전하다. 나이가 조금 들어가며 칼국수를 먹기시작 할 무렵 잔치 국수는여전히 고명만 건.. 살아온,사는 이야기 2013.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