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어느 곳을 헤매고 있을 60대 여성 여행자 하늘은 맑고 바람이 부는 날 문득 블로그 방명록에 메모를 남긴 여성 여행자가 떠오른다. 봄이 되어 어딘가 멀리 떠나고 싶어지는 시간 "바람의 딸"처럼 그 아주머니는 지금은 어디를 유랑하고 있을까? 캅카스 3국(조지아,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젠)을 여행할 계획이라며 정보를 얻고 싶어.. 살아온,사는 이야기 2012.04.06
여행자를 위한 서시 날이 밝았으니 이제 여행을 떠나야 하리. 시간은 과거의 상념 속으로 살아지고 영원의 틈새를 바라본 새처럼 그대 길 떠나야 하리 다시는 돌아오지 않으리라 그냥 저 세상 밖으로 걸어가리라. 한때는 불꽃 같은 삶과 바람 같은 죽음을 원했으니 새벽의 문 열고 여행길 나서는 자는 행복하여라. 아직 잠.. 여행이란 2007.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