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서후리 숲"을 5키로 정도 남은 삼거리에 마을이 있다. 전원주택들도 보이고 원주민 부동산 간판도 있다. 그 사이에 있는 작은 카페 벽 담장이 빛갈이 고왔다. 차량도 거의 지나지않는 아침이어서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었다. 카페 전경. 있는 그대로의 모습 . 사람이 살고 있다 서후리 마을 초입.시외 버스 승강장도 있고 이지점에서 좌회전하여 차선없는 좁은 외길을 오른다. 서로간의 균형없이 지은 모습이 손대지 않은 얼굴같아 순수한 아름다움이 있다. 서후리로 들어가는 마지막길 . 길은 외길이고 만약 차를 마주친다면 마음 약한 사람이나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은 우선 빈공간을 찾아 차가 지나가도록 해야한다 9시 15분전 차단기도 내려져있고 안내판에 오늘 쉰다니 모두 어떻게 알고 차 한대도 들어 오지 않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