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에 비해 버스정류장이 잘되어 있다 특히 남산에서 북쪽 전망이 가능하게 한 조치가 좋다. 전에는 나무에 가려 늘 아쉬움이 많던 곳이다, 안중근 의사의 사진처럼 눈빛이 살아 있는 동상이면 더 좋으련만...... 머잖아 헐릴 힐튼 호텔. 교회사유지임에도 시민을 위해 길을 내준 지름길을 이용하여 회현동으로 내려왔다. 점심식사를 위해 일부러 찾아간 중국집" 홍복" 지인이 소개해 준 집이다. 을지로 3가 "안동장" 굴짬봉 만큼 잘한다는 곳이다. 짬뽕은 해산물을 포함 내용물이 풍부하다 짜장면이 맛있다 짜장면이나 짬뽕이나 모두 옛 음식맛의 전통을 유지한다.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길 73-3 일신 빌딩 (신세계 백화점 본관 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