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맛있는 국수집 열전(3) 마포 "안동 국시" 친구 사무실이 있는 공덕동에 자주가는 편이다. 같은 공덕동이라고 하지만 거리가 꽤 있는 곳이라 마음 먹고 찾아간 곳이다. 서부 지방 검찰청 뒤에 있다고 보면 된다. 주택을 개조한 집으로 "국시집"보다 고급 "한정식집"에 가까운 곳이다. 그렇다고 국시집의 본분을 잃.. 서울 기행·산책 2014.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