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 숲 속 도서관이 개관했다는 소식을 들은 후 방문 날을 잡았다. 2년 전 코로나에 걸려 3주간 고생 후 회복을 위해 아차산 둘레길을 찾았을 무렵 도서관 공사 표시를 본 적이 있다. 서울의 도서관,특히 작은 도서관을 찾는 재미가 있다. 월곡동 오동 도서관, 부암동 숲속쉼터,방학동 한옥 도서관, 청운동 청운 문학도서관, 삼청동 삼청 공원 도서관, 계동 현대 디자인 라이브러리, 고덕동 서울 시민대학 동남권 캠퍼스등은 이미 다녀왔다. 올해 이태원 현대카드 아트 도서관, 이사하면 자주이용하게될 둔촌 구립 도서관, 시청 서울 도서관, 중구 기온 도서관, 어울림 도서관, 광진 정보 도서관, 마지막으로 반포 국립도서관을 돌아보려 한다 워커힐 호텔과 아차산 가는 삼거리길 쉐라톤 워키힐 호텔 가는 길을 따라가면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