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씨시(2) 사진: 회색 빛갈의 소박한 중세도시 ,아씨시에서 바라본 움브리아 평원 샤워를 하고 몇 가닥 남지 않은 머리카락을 정갈히 빗고 마리아 아주머니가 일러준 길을 따라 천천히 걸었다. 여행중 뜨거운 물로 샤워할때의 행복감이란 여행자들만이 안다. 14세기에 세워졌다는 로카 마조레( Rocca Maggiore)요새 .. 해외여행기/이태리 2007.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