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톨리아 박물관(3) 박물관은 원래 15세기 지어진 것으로 바자르(시장)으로 사용되었던 건물이다. 박물관 규모는 크지도 작지도 않지만 유명세를 타고 있는 것은 소장하고 있는귀중한 유물들 때문이다. 고대 히타이트 시대와 신 히타이트 시대의 유물이 많다. 출입구 왼편으로는 크지 않은 공간에 기념품점, 카페등이 자.. 해외여행기/두번째 터키여행(2010) 2010.12.27
아나톨리아 박물관 (2)-박물관/미술관 관람하기 흔히 박물관과 미술관에 갈 때마다 죄스럽다. 그 가치있는 물건들을 두서너 시간, 아니면 오전 혹은 오후를 할애 할 수 밖에 없어서다. 공부를 하고 하나의 방에서 몇시간을 봐도 시원찮을 터인데 후딱 주마간산격으로 보고 늘 떠나야한다. 어차피 한정된 시간이라 흥미를 끄는 유물이나 미술작품에 .. 해외여행기/두번째 터키여행(2010) 2010.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