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교수와 3인의 도보여행자(Travelers on foot) 우연히 인포메이션센터에 들어가자 양교수가 저녁에 전화하라고 했던 도보여행자들이 이곳에서 쉬고 있었다. 도보여행자나 배낭여행자들이 쉬어 갈수 있는 공간을 그들은 잘 활용하고 있었다. 저녁까지 기다릴 것 없이 그들을 태워 양교수님댁으로 향했다. 차에서는 세이드릭에서 나는.. 해외여행기/세번째 터키여행 (조지아·이란)-2012 2012.12.31
순례자 사는 날까지 당신만 바라보는 목마른 영혼이게 하소서 죽는 날까지 당신께만 향하는 불타는 그리움이게 하소서 당신께 도착하는 날까지 한곳으로만 기울어진 고독한 방황이게 하소서 당신을 만날 수 있게 끝가지 견디어내는 어린 순례자이게 하소서 銀海 이성옥(1959년 출생,강남 문인 협회 회원) 좋은 글,좋은 생각 2009.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