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심 거리 탁심 (이스탄불의 명동에 해당) 초입에서 Han(악기이름)을 두드리는 연주자. 철로 만든 쇠통에서 그기 손가락으로 이곳 저곳을 두드릴 때마다 맑고 청아한 소리가 멀리 퍼져 나갔다. 아무도 연주를 듣는 사람이 없는 시간,지나는 관광객들도 터키인들도 무심하다. 나 홀로 연주를 듣고 연.. 해외여행기/세번째 터키여행 (조지아·이란)-2012 2013.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