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존재 햇빛은 그늘이 있어야 맑고 눈부십니다. 그늘은 이 세상을 밝게 보여주는 착한 역설이기도 합니다. 죽음보다 더한 그늘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나 죽음으로 인하여 맑고 눈부신 세상을 알 수가 있습니다. 서로의 존재를 소중히 여기기 바람니다. 서로의 마음속에 각각의 별이 뜨는 하늘.. 영혼의 양식 2007.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