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야동 찻집 "새소리 물소리" 더운날이라고 하나 아직이다. 어머님과 장모님은 다같이 기미년생이시다. 두분다 더운날 돌아가셔 성묘를 다녀오기가 조금씩 힘에 겨워진다. 청주의 어머님 산소는 여름에 가면 산모기떼와 더위에 산사람이 쓸어질 지경이라 가을로 성묘일을 늦추고 말았다. 용인 묘원 장모님 산소에 들.. 국내 여행 ·산책 2017.06.18
새소리 물소리 찻집 "새소리 물소리" 몇년전 신문 약도를 들고 아내와 찾아 갔다가 찾지못해 되 돌아온 곳. 수서에서 가까와 얕잡아 본게 탈이었다. 눈이 와 잔설이 남은 풍경이 괜찮지 않을까 싶어 네비를 동원 하여 다시 찾아갔다. 외국에서 한국 최고의 찻집으로 여러단체에서 평가한만큼 실망하지 .. 국내 여행 ·산책 2017.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