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립 미술관 서소문점 입구 최정화작품 "-장밋빛 인생" 배형경-"생각하다" 구본창 작가(1953-)의 회고전이다 구본창은 연세 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반년 정도 기업체 근무하다 1979년 독일로 건너갔다. 함부르크 조형 미술대학 사진 디자인 석사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진작가다. 그는 수많은 소재, 형식을 통해 참으로 많은 주제를 다루었다. 그가 늘 지나던 집의 차고. 비무장 지대시리즈 수집품 수많은 수집 소장품들 흥미로운 수집품 -설탕 봉지. 지금은 스틱으로 되어있는 설탕 봉지. 구석에 성냥도 보인다. "씨받이"로 베니스 영화제에서 여우 주연상을 받았던 "강수연(1966-2022)" 박완서 작가의 책표지도 작업했다. 백자 시리즈 2시간 정도 돌아보고 미술관을 나왔다. 3월 까지 전시여서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