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블랑카를 향하며-모로코 여행(3) 사진: 카사블랑카행 고속버스를 타고 가다 들린 휴게소 주유소. 아랍어 생김이 독특하다. 그래도 라면 부스러기 뿌려놓은 듯한 어느나라 글자보다 나아 보였다. 영화*" 바람과 라이온( The Wind and The Lion)"에 등장하는 Tanger는 미 *루즈벨트 대통령 당시 리피안 베르베르(혹은 버버라고도 발음)족의 족장이.. 해외여행기/모로코 여행기 2007.09.03
탄제르(Tanger/Tangier)-모로코(2) 사진:모로코 탄제르 항구 바다 건너 온 세상은 금세 얼굴도 다르고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탄제르 항이다. 스페인 알헤시라스에서 배에 오르자마자 승무원의 안내로 선박안의 "Police Frontier"라고 씌인 창구에서 미리 입국 수속을 밟아 놓아 배에선 그냥 내리기만 하면 되었다. 탄제르.. 해외여행기/모로코 여행기 2007.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