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 와봤던 문래동 옛 정밀 기기 가공 공장이 많던 이 지역을 한번 돌아보기로 했다.공장은 비어 가고 빈자리에 대신 들어 차기 시작한 각종 젊은 층을 위한 음식점, 술집, 일식집, 사진관, 고깃집이 보인다.재개발이 아직은 어렵다는 증거다. 정밀 공장 옆 사진관규모가 큰 카페.맥주집새 가게를 열기 위해 인테리어 공사 중이다. 그림이 다채롭다종족 반일 주의자들은 어디 갔나? 영어를 버젓이 사용하는데 일어로 썼다고 해서 이상할 건 없다.생각보다 자주 마주치는 너. 강릉 하슬러, 삼청동, 양재천에서도 만났다.빈티지 안경점도 있다. 주인은 어디 갔는지 보이지 않고빈티지 안경점 내.최근 오픈한듯한 피자 가게.Bakery 이름치고 고약한 이름이다꽁초 투척을 이해 못 할 흡연자를 위해 가로 열고 "무단투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