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기 미술관 옆 퓨전 한식집'소소한 풍경" 주차장이 마땅치 않아 무계원 주차장을 이용했다. 나중에 안 사실로 소소한 풍경에 두대, 환기 미술관 담벼락에 점심시간에 잠시 주차하면 "주차 딱지"를 떼는 일은 없다고 한다 아직 테라스테이블을 이용하기에 덥다 메인 식당에 이어진 테라스. A 코스 26,000원을 택했다. 친절한 여직원이 우리 부부 외 딱 한 팀만 있는 너무 조용한 분위기가 미안했는지 어제는 만석이었다며 오늘 광화문에서 4개팀의 시위가 있는 날이라 했다. 오늘의 죽 -호박죽. 김치 밀전병이 특히 맛있다. 간장 소스 대신 매콤 짭조름한 청량고추가 나온다 부침을 정갈하게 정방형으로 썰어 나온다. 시각적으로 더 맛나 보인다. 청량고추채 장아찌와 올려 먹으면 맛있다, "카프레체"-토마토에 연어와 사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