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유년의 흔적을 찾아서-영동(충북)에서 내가 태어난 곳은 원래 충북 영동으로 계산동 600번지(?)로 기억한다. 호적에는 아버님께서 출생지를 원적지인 충북 양산면 가곡리(각골)로 올려 놓으셨다 . 아내가 딸과 손자 봐주느라 왔다갔다 하며 집에 없는 날, 집에서 가까운 동서울 터미날로 가기위해 마을 버스를 타러 나갔다. 마침.. 살아온,사는 이야기 2012.05.19
하루 나들이 사진:공원 묘지 부근의 두부집 주인이 만든 소박한 정원 겨울부터 오랫 동안 여러가지 사정으로 서울을 벗어나고 있지 못하다가 모처럼 마음을 먹고 아내와 함께 청주 에 있는 부모님 산소에 들렸다. 산소에 흰 장미를 올리고 찬송가를 몇곡 불러 드리고 가덕 신씨고택에 들렸다. 지난 겨울 서울 딸네.. 살아온,사는 이야기 2010.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