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레사 님이 다녀오신 과천 현대 미술관을 잠시 잊고 있었다.언제 다녀갔는지 아득하다.나무들이 자란 걸 보면 3년 이상의 공백이 있지 않았을까개관 10분 전에 도착, 입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 올라가며 주위를 둘러보았다.미술관입구에 가깝게 가려면 차로 올라가 길에 주차하면 된다 과천 상설 전 한국근대미술전과 미술관 소장품 와 전이 있다. 휴식 장소인 이곳을 대대적으로 정비하고 새로이 벤치도 늘려 놓았다. 여기서 점심을 많이 먹는다오상록 작품 입장 전 조각품 부터 다시 보았다. 전부터 있던 작품들도 있고 사라진 작품들도 있다. 마그달레나 아바카노비치(1930년생),1988.철, 청동 신상호(1947년생),1986도지기에 채색 한창조(1943년생)1978청동 이상갑 (1946년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