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의 무료 조찬. 간단한 식사.안사람이 미역국이 맛있다기에 다시 가져다 먹었다.카페라테까지 만들어주는 커피 자동 머신이 있다.커피 맛도 훌륭하다 역사 깊은 대성교회 옆에서.대구에서 아침에 가까운 포항으로 출발하기에 아쉬워 오전을 대구에서 보내기로 했다.Lotus 님이 소개해 알게 된 건들바위 부근 대봉정이 목표다 건들바위에 새로 조성한 정원 사이로 맑은 물이 흘렀다.전에는 원래 물이 흘렀던 개천이었고 복개공사로 없어졌다 한다 대구거리를 지나며 문화에 대한 갈증 인지 많은 공연 베너를 보았다.김창옥 토크쇼. 아이돌의 공연, 트로트 가수의 공연 등등 몇 년 전 오갈 때보다 가장 풍성한 건들바위 풍경이다.가을 담장이가 붉게 물들면 더 좋은 곳.건들바위 언덕에서 내려다 보이는 작은 집. 작은 집터에 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