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사진작가 김경춘씨 작품
"내 앞에 열린 아침"
영원
그 사이로
살아있는 불가사의
오늘이 열렸다
어떻게 알았는지
나의 하늘로 날아오른는
새들의 노래도 프르다
가슴 뛰는 생기
새와나,나의 세상
어울림의 축복이 시작 되었다
내딛는 곳 곳
만나는 면 면
살아있는 은혜 넘쳐 나도록
어느 것 하나
사랑할 수 없는 이유는 찾지 말자
어제가 순간이듯
금방 지나가 버릴 오늘
해가 지는 순간
내일을 기약하지 않아고도
아쉬움이 남지 않아 좋은
그런 하루를 살아 가라고
찬란한 아침 내 앞에 열린다
-박경채(여)
서울 출생
한국창가학회 회원
2005문학저널 문인회 작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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