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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풍경

Jay.B.Lee 2020. 9. 26. 05:23

가끔 손자나 손자가 키우는 강아지를 보고 싶어 가거나  안사람을 차로 픽업하기위해  가는 딸네집.

하늘이 무척 맑았던 날 25층에서 아래를 내려본다.

올해는 물놀이 놀이터를 폐쇄하여  재잘거리던 아이들의 소리는 들어 볼 수 없었다.

아파트가 고층 몇층으로 지었는지  잊는 수가 있다.

물어보니 29층이 최고층이다.

날씨가 맑아 멀리까지 선명하다.

가까이는  배재고등학교,멀리 남한산성이 있는 곳쯤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