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터키

이스탄불-이집션 시장

Jay.B.Lee 2008. 6. 2. 00:38

그랜드 바자르가 관광용품,장신구,악세사리,수공예품등이 주류를 이룬다면  이집션션 바자르는 서민적인 식품류가 주를 이룬다.

사진:터키의 말하자면 반찬가게다.피클 종류와 양배추 졸임도 보여 백김치같은 생각이 든다.

 말린 식품같은데 보라색은 가지인지 .빨간 것은 꽈리 색갈을 했다.

참 요즈음 아이들은 꽈리를 모른다.

 시장내에서 파는 시시케밥.

맛있어 보여 양고기를 시켰더니 한꼬치를 빼어 접시에 담아내준다.

간단한 야채와 아이란(짭잘한  묽은 요구르트로 음식을 먹으며 목도 축일수 있고 입안이 매우 개운하다)

 향신료 가게다.

터키인들의 색채감각은 타고 났다.

자연산 향신료등의 색채배열에는 그 어느 민족도 다라오지 못한다.

그배경에는 자랑스러운 오스만 투르트의 역사가 있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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