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s Who 지인이 해외로 떠나기 전날 압구정 화랑에서 만나기로 했다. 전시회 오프닝 세리모니에 인사말을 해주기로 한다고 했다. 주소를 찾아 간 곳 근처에 "Guess Who" 가 있다. 음악 감상실겸 Bar. 저녁 6시 이후에 오픈 하는 이곳은 감상실보다 Bar 의 성격이 강해 한번 발걸음을 한 것으로 족했다. .. 서울 기행·산책 2019.05.22
아나로그 시대의 음악 감상실< GuessWho>를 찾아가다. 중학교 2학년때 집에 작은 레코드 Player가 있었다. 내 용돈으로 처음 하와이언 기타로 연주한 서부영화 주제가가든 음반을 샀다. 88년 해외로 일하러 나가며 내 것들을 저기 저기 나눠주었는지 많은 많은 음반이 막내 동생에게 가 있었다. 내가 처음 산 음반도 거기에 있어 기념삼아 되 찾.. 서울 기행·산책 2014.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