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친이 선물한 커피. 불친이 한국 방문하며 가져온 커피다. 많은 물욕에서 떠났건만 아직 커피에 남아 있는 탐심. 한국전쟁이 끝날 무렵 (1953년경 )미군 군대 비상 식량인 "C 레이션"에 있던 은박지로된 쓰디쓴 인스턴트 커피를 핧아 먹던 기억이 있다. 그것이 커피라는 걸 안건 10여년이 흐른뒤다. 내 생애 .. 살아온,사는 이야기 2016.10.13
케냐 커피 그리고 커피에 관한 추억. 사진;아들이 런던 출장길에 사온 케나커피.커피빈이 아닌 Ground Coffee다. 이제 아들은 커피 좋아 하는 아버지에게 가끔 커피를 사다주는 것이 효도의 일부로 여기는 모양이다. 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물묻은 것처럼 번쩍이는 아프리카 대륙 그림.노란 별표가 케냐가 있는 곳이다. 커피를 마.. 커피의추억 2011.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