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세의 삶 현세의 삶은 잠시 스쳐가는 환각에 지나지 않으니 그것은 거만함의 뿌리이며 재산과 자손을 늘리기 위한 경쟁의 뿌리임을 알라. 이는 비온뒤의 초목과 같으니한때의 단비는 농부들을 기쁘게 하나 곧 시들어 버리고 빛이 바래고 마침내는 마른 지프라기가 되는도다. 내세에는 가혹한 징벌이 있으나 알.. 영혼의 양식 2007.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