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 가나아트 센터 올해는 여러가지 이유로 자주 들리던 평창동 가나 아트 센터를 가보지 못한 해다. 외손자가 태어나 종종 뒷바라지하느라 바쁜 안사람과 시간을 맞추기 어려운 점도 있었다. 하늘이 무거운 날 오전에 가려던 계획을 바꿔 오후에 갔다. "가나 아틀리에 인수작가 보고전"이라는 "Healing Camp"라.. 국내 여행 ·산책 2012.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