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에게 콱 찍힌 할아버지-손자의 언어 관찰기 아들이 일주일에 한번 집에 손자를 데리고 온다. 보통 토요일 아니면 일요일이다. 일주일에 한번 손자를 우리에게 보여주는 걸로 효도 한다고 볼 수도 있고 손자 상봉을 기회로 집에 와서 저녁을 맛있게 먹고 갈 수 있는 기회다. 며느리가 아들을 위해 건강식을 늘 준비하며 애를 많이 쓰고 있는 걸 알.. 살아온,사는 이야기 2011.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