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미항 숙소 호텔에선 아침 부페 식당이 코로나로 인해 문를 닫았다. 위미항을 보며 먹는 아침 식사가 괜찮았는데 아침 먹을 곳이 없다. 위미에서 어승생악까지 차로 1시간 5분거리다. 위미에서 중문 은희 해장국까지 38분, 해장국집에서 어승생악까지 20분거리다. 아침식사를 할수 있고 시간 단축까지 된다. 로터리에 자리한 해장국집 앞엔 주차장이 거의 찰 정도로 아침 손님이 많았다. 내장탕 10,000원 해장국 9,000원. 같은 국물에 둘다 선지 한덩이씩 들어 있다. 그리고 날계란 한개씩 . 내장탕에는 양이 조금 들어 있다. 고기 국물 아니라면 콩나물 국밥 비슷하다 작업을 표준화하여 음식을 만들기 편하게 했다. 어승생악 가는 길. 이번 제주여행에 내가 꼭 가고 싶은 곳으로 "어승생악"과 "비양도"를 꼽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