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부 유황 오리가 잠실 아시아 선수촌 건너 있을 때 4쌍의 부부모임을 그 장소에서 가졌다.잠실 유황 오리집을 단골삼아 삼아 수년간 정규 적으로 방문했다근처 부근에 사는 친구들을 고려하여 가까운 그곳이 좋았다.그리고 옆 맥도널드로 옮겨 아이스크림이나 커피를 마시며 좀 더 시간을 보내곤 했다.놀부 유황 오리가 이전하자 새 음식점이 차문제로 불편해져 자연스럽게 모임 장소를 옮기게 되었다.그 후로는 8호선 몽촌 토성역 앞 한정식집 "산들해'로 모임 장소를 변경한 뒤 10여 년 동안 3개월에 한 번씩 만나 식사한다.조카가 점심으로 유황오리집을 예약한 날 이 집이 옛날 아시아 선수촌에서 있던 음식점임을 알았다.그때와 달리 단순히 오리 구이만 하지 않고 메뉴를 고급화하여 다양하게 음식을 제공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