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공원 평화의 문 건너에 있는 "한미약품 "빌딩 앞이다. 한미 사진 미술관 김대수 사진전 2020.9.12-12.12 "풍경 사색( Land to Soul) 한미 약품 빌딩 20층에서 내려다본 올림픽 공원 미세먼지로 시야가 흐리다. 건너 잠실파크리오 아파트 단지. 올림픽 공원을 옆에둔 시민들은 행운아들이다. 1988년 서울 올림픽 대회를 위해 급조되었던 공원이다. 30여년이 지나며 자리잡아 처음 그늘도 없던 곳에 지금은 그늘막이되어줄만큼 너무들도 성년이되어 자랐다. 무수고 다시짓기 좋아하는 한국인의 특성도 이곳엔 예외다. 영구히 다른 건물이 들어서거나 올림픽 공원이 없어질 염려가 없어 탁트인 전망은 주변시민에게 큰 매력이다. 재건축 공사 준비로 바닥을 드러낸 "잠실 진주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