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풍경 나이 먹을수록 승용차나 버스 타는 횟수보다 지하철 타는 횟수가 많아진다. 일부러 걷기 위해서 타기도 한다. 남이 운전하는 차를 타면 더 편하다. 꼭 운전기사가 보여야 자랑스러운 것은 아니다. 보이지 않아도 앞칸에서 수십억원짜리 지하철을 모는 기사가 있다. 지하철이 도착해 문이 .. 살아온,사는 이야기 2012.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