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카르스 아니유적(38) 택시기사 Jerry 가 일러주며 올라가지 말라는 두곳의 성채중 하나가 내가 서있는 이곳이다. 이곳을 천천히 돌아보는 동안 같이 온 일행의 두명은 정 성채를 향해 가고 있었다. 거리 가늠이 하기 힘들지만 족히 왕복 3키로는 되어 보이고 정말 올라가기 힘들것 같았다. 남은 시간에 갔다 오.. 해외여행기/네번째 터키 여행,조지아 여행(2015) 2016.03.21
터키 -카르스 아니유적(Ani Harabesi)(37) 카르스 "아니 유적지" 를 오려던 오랜 갈망. 시간상, 거리상 이곳을 찾지 못한 오랜 숙원을 이룬 셈이다. '사자의 문'을 지난다. 한때는 10만명의 인구와 1,000개의 교회로 번성했던 이 땅은 아르메니아 바그라트 왕조가 통치하던 지역이었다. 역사의 흐름을 따라 비잔틴 제국의 영토가 되었.. 해외여행기/네번째 터키 여행,조지아 여행(2015) 2016.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