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에게 투자하기 지난 년말 동문회에서 환갑도 축하할겸 부부 동반으로 큰 모임이 끝난 뒤였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지하철에서 집이 한 방향인 친구가 말했습니다 "김XX, 대단한 친구야" "왜?" "부인이 뭘 마시고 싶다하니까 일어나더니 얼른 음료를 가져다주데" 그날 식사는 부페였습니다. "자넨 안사람에게 그.. 살아온,사는 이야기 2008.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