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집에서 나들이 간 스타 벅스 더 양평 DTR점이다. 딸이 선물해준 스타벅스 카드를 이용하기로 했다. 북한산 R. 점이나 북한강 R점과 비교해 보면 조금 어수선한 분위기다. 건물 구조에서 오는 것으로 푸근한 감이 부족하다 단 유리창밖 풍경은 봄,여름 가을 풍경을 상상하면 이만한 전망을 가진 곳도 드물다 오후 커피를 마시지못하는 안사람은 주스를 주문했다. 너무 단 쥬스의 맛. 앞에 섬으로 보이는곳은 "한강 1공구 야외무대" 이름 하나를 제대로 짓지 못했다. 처음 중부고속도로를 건설하며 명명한 제1터털, 제2터널 식의 사고방식에서 한걸음도 전진하지 못했다. 가던 날이 장날이라고 크리스마스 캐럴 라이브 공연을 시작했다. 사방이 유리벽이어서 좋은 음향은 기대하지 않았다. 마침 퀴즈 상품 대회가 있어 첫번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