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학전 남서울 미술관을 찾아 갈땐 부담감이 없어 좋다, 우선 교통편이 좋아 2호선 사당역 출구 옆이라 할정도로 가깝다. 입구의 작은 정원과 조각품들이 방문객을 맞아주고 무성한 나무들이 여름을 얘기한다. 더우기 아담한 붉은 일제 강점기 시대의 벨기에 영사관 건물 양식은 시대적 문화유.. 서울 기행·산책 2015.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