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 산책(2) 지난 겨울 빈 마당이 쓸쓸하더니 누가 고맙게도 이 곳에 새로히 개업을 했다. 생각하면 삼청동 골목안 아늑한 공간이다. 볼 품없던 작은 뜰안에 맥주와 와인을 마시며 사람들이 바글 거리던 관광지가 떠오른다. 한번 유명해지면 외국인들도 많이 찾아오는 명소로 만들어야 한다 세계 장.. 서울 기행·산책 2019.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