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교회 2

조지아-트빌리시 케이블카와 조지아 어머니상(11)

강을 건너 "조지아 어머니상"으로 가는 케이블카가 언제 생긴걸까. 2010년에는 없었고 2012년 방문시 있었던 것 같다. 그 당시 타지 않았는데 Narikala 요새와 엄어머니상을 이미 보아서 굳이 올라갈 필요가 없었다. 시간이 많으면 걸어 올라가도 충분하지만 강을 거쳐 올라가보는 것이 시간 ..

불가리아(Bulgaria)-소피아

인천에서 23:50분 터키항공을 타고 새벽 05:50분에 도착한 터키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공항이다. 터키와의 인연으로 7번째 이용하는 공항이다 08;30분 소피아행 터키 항공을 기다리느라 잠시 쉬기엔 알맞는 시간이다. 공항 환승 대기 시간이 긴 여행객들은 남의 눈이나 공항내의 의자부족을 생각할 겨를이 없다. 어디로 가는지 담뇨까지 덥고 두개의 의자와 의자 사이의 탁자를 이용 질펀하게 길게 누웠다. 여행 도사들이다. 대기 환승객을 배려하여 가장 조용한 지역에 이발소 의자처럼 비스듬히 길게 누눌수 있는 긴 의자가 있는 싱가폴 공항이 생각난다. 잠시 지체되었던 소피아 행 비행기를 타자 넓은 좌석이 비지니스 클라스를 탄 것처럼 편안하다 . 소피아 공항에 내리렸을 땐 내리던 비도 그치고 하늘은 맑게 개여 우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