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6월의 넝쿨장미 올림픽 공원의 장미동산이나 중량천의 장미 축제를 잊어도 좋았다. 성하의 계절로 들어가는 초입이다 진한 생명력을 자랑하듯 소담스런 장미로 족한 6월이다. 살아온,사는 이야기 2021.05.30
하늘이 푸르던 날 LGV40 Thin Q로 촬영. 비가 지나가고 바람이 불던 날. 담장위로 빨간 넝쿨 장미들이 소담히 피었다. 구름이 서서히 걷히고 파란 하늘이 드러났다. 살아있다는 게 행복한 날이었다. 서울 기행·산책 2019.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