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 마을 방문과 실망스런 음식점들 사진;최명희 문학관 앞의 자연석으로 만든 조각 아침 일찍 동서울 터미날에서 탄 전주행 고속버스가 월요일인데다 비까지 뿌려 차가 가다 서다 반복이다. 도시의 얼굴인 전주고속버스 터미날은 서울의 동서울 터미날과 다를 게 없이 칙칙하고 냄새가 난다 오전에 볼 일을 끝냈다. 일기예.. 살아온,사는 이야기 2015.04.21
고즈넉한 "교동 다원"-전주 향교를 찾아가는 길이다. 청소부 아주머니들이 몰려 쉬고 있다. 향교 가는 길을 묻자 아주머니 한분이 일어나 가는 길을 가르쳐 주며 "구경잘하고 가세요"인사까지 한다. 신호등 없는 횡단 보도를 건널 때면 모든 차들이 서준다. 마치 선진국에 온 듯 착각을 일으킨다. 전주 시민이 전주 .. 국내 여행 ·산책 2013.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