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가 시내산에서 율법을 받아 내려올 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의 얼굴이 빛나는 것을 주목하자
모세는 얼른 수건으로 얼굴을 가렸습니다.
사라질 광채에 주목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열심히 기도하고 전도하면 순간은 빛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율법을 행함으로 나는 광채는 시간이 지나면 사라집니다.
하나님이 하셔야 영원합니다. 온전히 영광스럽습니다.
신앙에는 성령이 마음을 일으켜 주셔서 하는 신앙과
‘주일을 지키고 십일조를 드려야 할 텐데’ 하는 법에 의한 신앙이 있습니다.
남자가 여자와 결혼하는 것이 기쁜 것은
하나님이 남자에게 여자를 사랑하는 마음을 주셔서, 마음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신앙생활도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서 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려 하면 신앙이 되지 않습니다.
자기가 하려는 것을 한번 놓아 보십시오.
하나님의 손에 맡기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달라져 있을 것입니다.
(일러스트 - 최웅렬 화백)
옮김
출처 : 청정해역
글쓴이 : 靑天紅心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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