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청경재 볶음밥
Jay.B.Lee
2024. 12. 3. 22:00
안사람이 오래 동안 병원에 치료받으려 다니는 동안
운전을 늘 해주면서 미안하고 안쓰러웠다
그 사이 뭘먹고 지냈는지 먹긴 먹었는데 기억이 없다.
치료가 끝나고 결과도 좋아 모든 짐을내려놓은 것 같은 날
후닥 안사람이 냉장고를 뒤져 내게 해준 점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