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기행·산책

국립 현대 미술관(서울)과 주변 산책

Jay.B.Lee 2024. 5. 13. 22:00

송현광장옆 카페가 새로히 단장을 했다.

옛 미대사관 숙소가 있던 자리다.

대한 항공에서 이곳에 호텔을 지으려던 계획은 무산되고 결국 서울시에서 사들여 미술관을 짓는다.

잠정적이어선지 종전 송현 공원을 '송현 광장"으로 부르는 모양이다

 

 

한복을 입고 촬영하며 즐거워하는 중국 관광객.

현대 미술관 뒤.

김혜원의 도시풍경 

이동기 (1967-) 다큐멘타리 만화작품 

대형 작품이 전시되는 곳. 요즘은 오래동안 비어있다.

 

처음 잔디밭만 있던 정원. 

새로 정원을 조성했다.

향으로 만든 작품. 향내가 독해 민감한 사람은 감상이 어렵다.

중정.

조경가 "정영선'소장 의 모든 것. 

2023년 ,조경계의 노벨상이라 할만한 ""제프리 젤리코"상을 수상했다.

"한국의 조경 설계를 개척하고 주도 했을 뿐 아니라 ,서구의 조경술을 한국의 당과 환경에 맞게 번역했다"고 평했다

우린 그녀에게서 많은 신세를 진셈이다.

청계천 복원, 선유도 공원,아시아 선수촌 단지,예술의 전당,올림픽 선수촌 아파트단지,호암 미술관,서울 올림픽 미술관과 조각공원,경춘선 숲길,서울 식물원,여의도 샛강 생태 공원, 국립수목원,청주가덕 공원 묘원 ,대구 '사유원'등등 

 

황생가에서 점심  . 운좋게 15분 정도 기다려 먹은 점심.

오늘은  안사람 권유로 처음으로 찐 만두를 먹어 보았다.

그동안 줄기차게 만둣국만 먹었다.

 

펜데믹 기간 동안 조용했던 백미당에 외국관광객이 많이 찾았다. 한옥의 매력이 있어설까 

아이스크림과 아이스크림라떼 주문.

 

백미당 2층에서

 RADIO M

건물이 외국풍으로 언제나 멋지다. 커피맛은 보통이었던  카페.

안사람을 따라 들어간  가방 파는 집

정독 도서관 (전 경기고등학교)에 들어가 처음 뒷쪽을 보기로  했다.

3일 천하의 풍운아 김옥균.

혁명이 성공했더라면 어떻게 나라의 운명이  전개되었을 까

회화나무

옛 강당 자리. 지금은 도서관 식당이고 일반인도 이용이 가능하다. 

매점에선 아메리카노를  1천원에 판다

현대 디자인 도서관. 현대 카드 소지자만 이용가능하다

갤러리겸 레스토랑 건물

재동 헌법 재판소 후원

헌법 재판소 뒷골목 카페 OO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