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기흥역 광장

Jay.B.Lee 2024. 3. 31. 08:00

작년에 이어 올봄에도 친구인 은퇴 교목(목사)을 모시고 고교 동창들이 강남 대학에서 성경 공부를 시작했다.

한 달에 두 번.

멀리서 양평, 일산에서부터 가깝기는 분당, 용인에서 온다 

평균 고교동창 10여 명이 모여 체계적으로 성경을  다시 공부를 한다.

3월부터 다시 시작한 건 기흥역에서 개학한 학교 버스를 타고 강의실이 있는 캠퍼스에 갈 수 있어서다.

기흥역은 에버랜드로 개학한 연결되어설까 규모가 큰 역에 속한다.

 겨울을 지나며 김경민 작가의 3미터짜리  작품이 잘 있나 지하철 광장을 둘러보았다.

광장에 몰려오는  봄바람은 여전히  차다